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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너무 많아 다 챙기기도 힘들 듯” 자녀가 2명이라도 누릴 수 있는 엄청난 다자녀 혜택 7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다자녀 하면 보통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이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예전에는 3자녀 이상을 ‘다자녀 가구’라고 하였는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정부에서 다자녀의 기준을 자녀 수 2명 이상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2명 이상이면 다양한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2년 다자녀 혜택

■ 아이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맞벌이 부모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 돌보미가 찾아가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현행 만 12세 이하 아동 3명 이상 or 36개월 이하 영아 2명 이상

→ 만 12세 이상 아동 2명 이상 (36개월 이하 영아 1명 포함)입니다.

■ 다자녀 국가장학금 확대

– 기초· 차상위가구 둘째 이상 등록금 전액 지원

–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자 셋째 이상 자녀 등록금 전액 지원

– 학자금 지원 8구간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일 경우

■ 주거 지원 강화

신규 통합 공공임대주택의 다자녀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변경됐습니다. (넓은 평형 이주 우선권 부여)

기존 영구임대주택 소형평형 2세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그린 리모델링 2자녀 이상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고 하는데요.

매입임대의 경우 보증금 전액 또는 최대 50%까지 완화 적용된다고 합니다.

■ KTX, SRT 할인

코레일 회원가입을 한 멤버십 회원 중 만 25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회원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KTX에만 실행되던 2자녀 할인이 SRT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등록된 가족 등 3명 이상 이용할 경우 : 운임 금액 30% 할인 적용

– 13세 미만의 경우 : 50% 할인 적용

■ 공항 주차장 할인

2자녀 이상부터 전국 11개 공항의 공항 주차장 요금 50% 이상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 문화시설 이용 확대

문화체육부 기획전시, 자체 공연 시설이 예술의 전당 등 기존 3개소에서 7개소로 추가 확대되며 2자녀부터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20% 할인 적용됩니다.

■ 국립수목원 이용료 면제

– 2자녀 가구는 국립수목원 이용료 면제

– 객실료는 최대 30%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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