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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 될 때는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체했을 때 따지 않고 꽉 막혔던 속을 1분 만에 해결해 준다는 지압법

누구나 한 번쯤 음식을 먹다가 체했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막힌 느낌은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특히 흔하며 과식과 스트레스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급하게 또는 많이 먹게 되어도 체하기 쉬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체했을 때 응급용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지압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 때 손 지압법

체했을 때 해주면 좋은 지압법인데요. 가장 기본적이며 체했을 때 효과가 좋은 지압법입니다.

📌 합곡혈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으로 체했을 때 지긋이 5~10초 정도 눌렀다 떼기를 반복해 지압을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소화가 안 되는데 약이 없거나 급체했을 때 응급 방편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압법입니다.

📌 내관혈

신경성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지압법입니다.

손바닥 부분부터 4~6cm 정도의 아래에 있는 혈 자리로 내관혈을 위아래로 지압해주면 소화 기능 강화에 좋고 속이 더부룩할 때 속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 혈 자리를 5~10초간 지그시 눌렀다 떼기를 반복해주면서 지압을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두 혈 자리 외에도 곡지혈, 태충혈 등이 있지만 실질적이고 쉽게 체했을 때 지압법을 시행하기에 알맞은 혈 자리만 소개해드린 거니 이 두 가지의 지압 자리는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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