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지금 마시고 있다면 당장 멈추세요” 많은 분들이 ‘이것’ 독인 줄도 모르고 매일 먹고 있다는 음료 4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물을 안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물을 마시는 것은 단지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정수한 물이나 생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물 대신 마신 차가 몸에 독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물 대신 마신 차 때문에 간 기능 악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수염 차

 

옥수수수염 차는 흔히 얼굴 부기를 빼주고 얼굴에 사라진 v 라인을 찾아준다고 자주 마시는데요.

 

옥수수수염 차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옥수수수염 차에는 수용성 카페인이 들어있어 많이 마시게 되면 이뇨 장애나 피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한, 콩팥이 건강하지 못한 환자가 옥수수수염 차를 마시는 경우 오히려 다량의 칼륨이 축적되면서 심한 경우 심장마비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

 

녹차는 파워푸드이자 그린푸드의 대표로 지칭되는데요.

 

지방분의 효능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한 항산화 작용 몸속에 쌓인 기름 제거 등의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 중에 녹차를 차갑게 만들어 물 대용으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녹차에는 카페인 함유량이 많고 이뇨 작용이 강해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으므로 약을 먹는 사람들은 녹차 복용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과다 복용 시에는 카페인 때문에 두통, 이명, 눈의 침침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헛개나무 차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독을 위해 즐겨 찾게 되는 헛개나무 차는 은은한 향과 맛도 좋은 차인데요.

 

헛개나무 열매에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빠르게 분해해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에 있는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간의 재생 능력을 도와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다만 헛개나무 추출물로 우려낸 차를 장기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손과 발, 배를 차갑게 만들어 수족냉증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간염이나 만성 간염 등 간 손상이 있는 경우 간 기능이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간을 더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둥굴레 차

 

고소하고 은은한 향의 둥굴레 차는 맛도 구수하고 좋은 데요.

 

둥굴레에는 렉틴과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혈액순환과 관절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가 물 대신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또한 둥굴레 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복통 및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먹으면 독이 되는 차도 있지만, 물보다 더 좋은 차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차가 몸에 좋은지 정수나 생수가 싫으신 분들은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

 

 

유튜브 영상’열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