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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이렇게 먹어야 효과 있다고..” 대장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바나나 레시피 1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바나나는 많은 사람한테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출처: 다른방법

바나나에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섭취 시 혈압을 낮춰주고 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성분 중 펙틴 성분은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러한 바나나의 펙틴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나나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바나나 발효액은 장내에 쌓여 있는 나쁜 독소를 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한데요.

장내에 쌓여 있는 독소 찌꺼기를 배출해주고 장 속에 있는 유익균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장 독소가 쌓이지 않는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 장에 좋은 바나나 발효액 만드는 방법

올리고당과 잘 익은 바나나 두세 개 정도 준비해 주세요. 올리고당과 바나나의 비율은 08대 1이 적당합니다.

올리고당은 그 자체로도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바나나와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는데요.

바나나는 껍질을 깐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빈 병에 넣어줍니다. 이때 장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껍질 안쪽의 흰 부분도 긁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바나나 껍질 안쪽에는 식이섬유나 폴리페놀 성분들이 풍부해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바나나를 썰어 넣은 유리병에 올리고당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대로 용기를 밀폐한 후 3일간 약 20~26도 실온에서 숙성해 주면 장 독소 청소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발효액이 완성됩니다.

3일 후에는 바나나를 건져내고 발효액만 냉장 보관하여 하루 1큰술씩 섭취하시면 좋은데요.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바나나 발효액을 넣어 마시면 바나나에 풍부한 트립토판 성분으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수면을 유도하여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과육은 3일 숙성 후 바로 건져내 먹어야 하는데 그 이상 보관하면 부패가 시작되니 그대로 드시거나 요거트 빵 잼 등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바나나 발효액은 냉장 보관으로 한 달 이내 바나나 과육의 경우 숙성이 끝난 3일째 바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냉동 보관 시 일주일 이내 모두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바나나 발효액을 드실 경우 당뇨 환자는 식사 직후 섭취할 경우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나나가 너무 익어 검은 반점이 많아 먹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버리지 마시고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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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를 먹을 때 같이 마셔주면 뼈를 더 건강하게 해주는 음료가 있는데요. 자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보시고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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