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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있다면 독을 먹는 겁니다” 적혈구를 파괴시켜 빈혈과 뇌 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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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건강에도 좋은데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토마토에는 라이코펜과 각종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토마토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덜 익은 토마토

출처: 다른방법

초록빛을 띠는 덜 익은 토마토는 알레르기 유발 등 독성이 있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독성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솔라닌이 체내에 들어오면 적혈구를 파괴시켜 빈혈 상태를 만들고 온몸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뇌 신경 마비, 전신 마비 등을 일으킵니다.

익지 않은 토마토에 있는 솔라닌은 열을 가하더라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덜 익은 초록색의 토마토는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공복에 먹는 토마토

아침을 먹을 시간이 없어 시리얼이나 과일을 갈아서 끼니를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복에 토마토를 주스로 먹을 경우 토마토의 펙틴 성분이 위산과 결합하면 융해되지 않아 소화 불량과 위궤양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위, 식도 괄약근을 헐겁게 만들어 위염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을 경우

토마토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

히스타민은 이물질이 우리 몸을 침범했을 때 콧물 재채기 등을 분비시켜 배출시키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백혈구가 빨리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토마토를 먹을 경우 몸속에서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시켜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을 두르고 가열해 먹었을 때 몸속 노폐물과 염증을 빼내는 데 도움을 주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4배 정도 높아집니다.

또한, 토마토는 이 음식과 먹으면 골다공증과 암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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