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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고 있다면 당장 멈추세요” 잘못 먹으면 의식 불명에 사망까지 할 수 있다는 음식 2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과일은 식전에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좋다고 해서 식전에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과일은 식전 공복에 먹으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이 과일을 자주 드신다면 꼭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열대 과일 리치

리치 다들 좋아하시죠?

리치는 부드러운 촉감의 달콤한 맛에 껍질을 벗겨 먹는 재미까지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열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리치는 뷔페 레스토랑의 단골 디저트로 한두 개 까먹다 보면 어느새 접시 전체가 리치 껍질로 가득할 만큼 묘한 중독성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리치에는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고루 함유돼 있어 건강상 이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고 건강에 좋다고 해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리치를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악의 경우 의식 불명을 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리치 섭취로 인한 사망 사례가 여러 곳에서 있었는데요.

인도에서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53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앞서 중국에서도 공복에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10여 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리치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과 MCPG가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치명적인 위험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덜 익은 리치를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구토, 의식 불명, 사망과 같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공복에는 될 수 있으면 리치 섭취를 피하고 잘 익은 리치라고 해도 성인은 하루에 10개 이상 어린아이는 5개 이상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제부터 리치 섭취는 잘 익은 것으로 공복이 아닌 식사 후에 섭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은행

은행은 불에 바삭하게 볶으면 고소한 맛으로 땅콩과 함께 맥주 안주로 자주 먹곤 하는데요.

은행에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두통, 발열, 알레르기 등과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불명을 유별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은 아무리 뜨거운 열을 가해도 독성물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맛있다고 개수를 세지 않고 마음껏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개수를 세어 먹는 것이 좋은데요.

성인의 경우 하루 10알 미만, 어린이는 2~3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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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지자체별 지원금을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지원하는 내용이니 대상이 되시는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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