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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앉아 있는 분들은 이렇게 해야 허리 펴집니다” 삐뚤어진 척추와 골반을 바로잡아주고 자세를 교정시켜 준다는 운동방법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매일 컴퓨터 책상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척추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척추가 손상되면 안고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일상생활에서 시공간 제약 없이 굳은 척추 관절을 풀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수많은 척추질환자가 이 운동을 통해 건강 개선에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 척추 유연성 향상

출처: 호형제TV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대다수 허리 질환을 앓고 있으며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자세는 딱딱하게 굳은 척추를 쫙 풀어주며 관절의 이동 범위를 확대시켜줘 신체의 활동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틀어진 신체 균형 교정

우리 몸의 중심이자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척추는 특히 앉아 있을 때 가장 높은 체압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꾸부정하고 다리를 꼬는 등의 불량한 자세는 신체 균형을 망가뜨리며 신경이 눌리고 척추가 틀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고양이 자세는 틀어진 척추로 느껴지는 통증 완화는 물론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허리의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 소화 불량 개선

고양이 자세는 복부를 자극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자세로 유명합니다.

복부에 힘을 주고 등을 말았다가 다시 허리를 아래 방향으로 낮추는 반복 동작은 장애 기능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생리통 완화

고양이 자세는 생리 기간 중 과도하게 긴장된 골반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추나 골반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긴장이 해소되면 생식 및 빈뇨 개통으로 이어지는 신경들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 고양이 자세 따라 하기

첫째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두고 엎드리는데 이때 어깨와 손목 그리고 골반과 무릎이 수직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말아 올립니다.

셋째 10초가량 자세를 유지해주고 다시 숨을 들이쉬며 처음 자세로 돌아오면 됩니다.

이처럼 고양이 자세는 삐뚤어진 척추와 골반을 바로잡아주고 자세를 교정시켜 척추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운동법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과하게 진행하면 허리에 무리를 줘 오히려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천천히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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