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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짜리 한 장이 150만 원이라고..” 지폐 수집가가 알려주는 몸값 비싼 지폐 구별하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요즘은 지폐사용을 잘 안 하는데요.

 

지폐를 사용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확인하고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 중에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지폐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지폐가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쓰면 안 되는 지폐 확인하는 방법

 

지폐의 가격은 특별한 연도에 만들어졌거나 일련번호가 희소성이 높을 경우 가격이 올라가는데요.

 

보통 우리가 확인하는 방법은 일련번호 희소성이 높은 지폐를 확인하면 됩니다.

 

📌 솔리드

 

절대 쓰면 안 되는 희귀 지폐는 일련번호가 (1111111), (2222222)와 같은 일곱 자리가 다 같은 숫자로 이루어진 지폐의 일련번호 솔리드입니다.

 

솔리드의 평균적인 값어치는 50만 원 이상이고 (7777777)로 된 지폐는 100만 원이 넘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싼 것은 5천 원권, 5만 원권 솔리드인데 그 숫자가 7이라면 150만 원을 넘기도 합니다.

 

📌 스트레이트

 

(12334567)과 같은 일련번호가 연속적으로 적혀 있는 지폐입니다.

 

(2345678), (3456789)도 해당합니다.

 

📌 밀리언 노트

 

제일 앞 숫자를 뺀 나머지가 모두 0인 일련번호를 의미합니다.

 

(1000000)과 같은 형태입니다.

 

📌 리피터

 

중간에 있는 숫자를 뺀 양측의 숫자가 연속 배열이 같은 경우입니다.

 

(12334123)과 같은 형태입니다.

 

📌 레이더

 

처음부터 읽거나 마지막부터 읽어도 동일한 일련번호로서 (1356531)과 같은 형태입니다.

 

특정 연도에 만들어진 지폐는 가격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련번호의 희소성을 가진 지폐는 계속해서 만들어지므로 값어치가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만약 위에서 말한 지폐를 가지고 계신다면 지폐거래소 사이트에서 확인도 가능하니 판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폐뿐만 아니라 동전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동전 하나에 무려 800만 원이나 하는 몸값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집에 잠자고 있는 동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꺼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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