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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모르고 지나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암 전조 증상 5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암은 종류마다 발생하는 증상과 통증의 위치가 다양한데요.

특히 암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명확한 진단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한 암은 아직 완치법이 풀리지 않아 지금도 수많은 생명들을 빼앗아가고 있는데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췌장암

등 허리 통증 등과 허리에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다가 그 통증이 서서히 커진다면 췌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은 복부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췌장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신경세포로 전이되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때 암세포는 신경을 타고 등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복부 좌우나 명치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호형제tv

실제 췌장암 판정을 받은 많은 환자들은 이와 같은 증상을 겪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년 생존율이 불과 11% 미만인 만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피부암

피부에 갑자기 발진이나 뾰루지가 생겨 참기 힘들 만큼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고 피가 난다면 피부암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피부 트러블로 오인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주~4주 동안 치료를 받아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큰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림프종

지나친 땀 배출 덥지도 않은데 베개와 이불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릴 경우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나면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도 피로감이 지속되고 컨디션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등에 2cm 이상의 멍울이 잡힌다면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 위암

만성 속 쓰림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과로는 소화 불량과 속 쓰림을 불러오며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 보니 간혹 위암 전조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해 병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도 위염, 위궤양과 같이 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어 약을 처방받고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게 속 쓰림과 소화 불량이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나이 상관없이 약 처방보다는 위내시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30, 40대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초기에 발견할 경우 위암 생존율이 90%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전립선암

다섯 번째 잦은 소변 횟수 밤낮 할 것 없이 소변 횟수가 작고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올 정도로 배뇨가 원활하지 못하다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큽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 등의 이유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암으로 유명합니다.

소변을 본 뒤 3시간 이내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소변이 마렵거나 하루 8회 이상 소변 보는 현상이 나타다면 전립선암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전립선암의 경우 간단한 테스트와 조직 검사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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