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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거울 한번 보세요” 전문의가 알려주는 혀의 모양이나 색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혀는 우리 몸의 건강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하는데요.

혀의 모양이나 균열, 색의 변화에 따라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태

아무리 양치를 해도 벗겨지지 않는 백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면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력이 저하되거나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창백한 혀

혀가 창백한 분들은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피부가 건조하거나 머리에 영향을 주지 못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갈라진 혀

혀에 갈라진 크랙이 있으신 분들도 계신데요.

갈라진 부분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심장, 위, 척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임이 깊고 이물 질이 끼어 있으면 만성 위염 또는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딸기 혀

딸기처럼 혀에 빨간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알레르기 체질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아토피나 비염을 가지고 있는 아기들한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도설

혀에 지도설이 있는 분들은 건강이 안 좋은 신호라고 합니다.

혀가 얼룩덜룩하게 패어 있는 경우 위장 장애가 있을 수 있는데요.

몸의 면역력이 바닥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설렬

혀에 자그맣게 갈라진 부분들이 많은데요. 앞쪽이 갈라지면 심장이 안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판막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부정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색 태

혀에 누런색의 테가 두껍게 생겼다면 만성적인 위염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황색 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 현실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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