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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면 당장 버리세요” 한번만 먹어도 몸에 발암물질이 잔뜩 쌓인다는 음식 1가지

중금속 중독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중금속에 노출되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우리의 건강은 물론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금속 중독의 가장 큰 문제는 독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간에서 효소의 해독 기능을 억제해 해독 기능을 마비시켜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몸에 좋은 줄 알았던 ‘이 음식’에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금속이 많은 음식

이 음식은 우리가 고기만큼 많이 먹고 있지만 중금속 테스트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음식은 바로 오징어, 낙지, 문어의 “먹물”입니다.

먹물은 고농도로 축적될 수 있는 중금속 카드뮴의 일부이며 소량이라도 고농도로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수산물의 카드뮴 오염 여부를 검사할 때 장(머리), 먹물 등 우리가 주로 먹는 부분을 제외하고 고기 부위만 중금속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중금속 발암물질 1군

카드뮴은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간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한 중금속입니다.

일단 체내에 들어가면 배설이 쉽지 않고 과도하게 축적되면 골다공증이나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뼈가 약해지고 골절되는 ‘이타이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은 일본 도야마현 가쓰가와시 하류에서 발생하는 카드뮴에 의한 공해병입니다.

📌 실제 검사 결과

서울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낙지와 문어 13마리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식용 가능한 카드뮴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준이 2mg/kg을 초과해서는 안되지만 일부 문어 머리에는 kg당 최대 31mg의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어 머리 내에서 카드뮴은 다리와 같은 신체 부위보다 최대 15배 높게 검출됩니다.

따라서 중금속 중독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음식을 조절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징어와 문어를 안 먹을 수 없으니 가능한 먹물과 머리 부분은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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