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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이라도 매일 챙겨 드세요” 매일 먹기만 해도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뇌 손상으로 기억력과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무서운 치매는 아직 치료 약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서운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마늘

양파의 퀘세틴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 고혈압,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나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뇌의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파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몸속에서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완화해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속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줍니다.

표고버섯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를 탁하게 하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표고버섯은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는 물론 혈관이 막히는 심장병,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심장학회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고등어

반찬으로 자주 오르는 고등어는 오메가3지방산의 일종인 DHA, EPA가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우울증이나 치매, 주의력 결핍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고등어를 튀김 형태로 먹을 경우 오메가3지방산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고등어는 튀기는 것보다 쪄서 먹는 것이 혈관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블루베리와 포도

블루베리와 포도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기억력 향상 등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블루베리의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클로르겐산 등 페놀화합물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뇌 부위의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방지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

시금치에는 채소 중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금치에는 뇌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칼륨과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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