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을 때까지 절대 돈이 끊기지 않는 손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간의 손바닥에 난 주름을 보고 운명을 점치는 것을 주상이라 그럽니다.
즉 손바닥의 관상을 본다는 뜻인데요. 흔히들 손바닥에 난 손금을 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옛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람의 미래를 예상하거나 또는 과거를 예측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널리 쓰였습니다.
돈이 절대 끊기지 않는 손금
첫 번째로 엄지와 검지 사이의 약간의 위 측에서 시작해서 엄지손가락 부분의 손바닥을 삥 둘러 내려가는 것이 생명선입니다. 이 생명선을 통해서 생로병사를 봅니다.
둘째로 엄지와 검지 사이 약간 위쪽에서 시작하여 대각선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두뇌선입니다. 이 두뇌선은 두뇌의 활동상태를 보게 됩니다.
셋째로 새끼손가락 약 2cm 밑에서 시작해서 주로 검지와 중지 사이로 빠지는 감정선이 있습니다. 감정선으로는 그 사람의 감정의 기복을 본다고 합니다.
손금을 보는 방법은 자신이 어느 손을 쓰는지 만약 내가 오른손을 많이 쓰면 오른손을 보고 만약 내가 왼손을 많이 쓰면 왼손을 보면 됩니다.
만약 여러분의 손금이 M자형, 또는 일자형이라든지 삼지창 모양을 하고 있으면 죽을 때까지 절대 돈이 안 끊기는 그런 인생을 산다고 합니다. 세 가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자형 손금
M자 손금은 뜻밖의 재물을 얻는 횡재수가 생기는 손금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손금 즉 생명선과 두뇌선과 감정선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두뇌선과 감지선 사이로 세로로 연결된 손금이 있는 선을 M자형 손금이라고 합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손을 사용하고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소금입니다. 어떻게 보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손금이라기보다는 노력을 통해서 부를 축적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자 손금 중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송금이라고 합니다. M자 손금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방송인 유재석과 영화배우 배용준 등이 이런 손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자형 손금
다음은 일자형 송금 즉 원숭이 손금을 가진 사람입니다. 일명 막진 손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정선과 두뇌선이 일자로 연결된 손금입니다.
원숭이 손금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 손금이 워낙 단순해서 그렇게 불리는 듯합니다. 인간은 손금은 보통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이 또렷하게 존재하는데 비해서 이 일자 손금은 두뇌선과 감정선이 합해져 일자로 되어 있는 손금입니다.
이런 일자 손금을 가진 사람은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이 강해서 물질적인 성공이나 사회적 성취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다른 역량과 수환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반면에 이런 일자 손금을 가진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며 아집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과 조화로운 공존을 잘 하지 못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회사 생활보다는 자기의 사업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자 손금을 가진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이 이런 손금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럽니다.
삼지창 손금
끝으로 삼지창 손금을 가진 사람입니다. 손금의 모양이 재물성과 태양선과 그리고 운명선이 각각 제 위치에서 진하고 뚜렷하게 눈에 나타나게 띠는 삼지창 모양으로 보인다 해서 삼지창 손금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손금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일의 성공을 거두면서 엄청난 재산을 축적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인구의 3%만이 이런 삼지창 손금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손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삼지창 손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고전의 한수 – 엄태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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