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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1개에 이것 2장만 넣어주세요”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위암 발생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줍니다.

평소 키위 자주 드시나요?

키위가 변비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키위를 이것과 함께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위암 발생 위험도를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키위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예방에 좋은 키위 효능 + 섭취방법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C는 레몬의 3배 오렌지의 6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키위에는 칼륨과 팩틴,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키위에 풍부한 비타민C와 퀘르세틴 성분은 위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위 점막에 기생하며 위암 발생 위험도를 3.8배나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에 자리 잡는 것을 막아 위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퀘르세틴 성분 역시 천연 플라보노이드로 강력한 항암, 항염 효과가 있어 위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퀘르세틴은 키위 과육보다 껍질에 5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키위를 식초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잔터를 제거하고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위 건강에 좋은 키위와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식재료가 있는데요. 바로 상추입니다.

상추에 함유된 다양한 무기질 성분들은 키위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데요.

특히 상추에 풍부한 철분 성분은 키위의 비타민C와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2배가량 증가한다고 합니다.

키위와 상추를 같이 먹기 위해서는 갈아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잔털을 제거한 키위 1개와 상추를 잘라서 한 줌 정도 넣고 물 반 컵과 함께 갈아서 마신다면 맛과 영양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루 한 잔 키위 상추 주스로 위 건강을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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