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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먹었다면 당장 토하세요” 심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사람도 궁합이 있듯 음식들도 궁합이 있는데요.

잘 맞추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잘못 먹게 되면 독이 되기도 합니다.

📌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게와 감

출처: 건강오름

게 요리를 먹고 난 후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는다면 소화 불량과 식중독에 걸릴 수 있는데요.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되는 고단백 식품으로 만약 게의 해로운 성분이 있다면 즉시 설사로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요.

감을 먹었다면 감속의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해로운 균이 몸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되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와 고구마

소고기와 고구마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의 농도가 달라 위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소화 흡수에 방해를 받게 되는데요.

소고기와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들로 인해 복통과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과 콜라

두 가지 모두 건강에 안 좋은 음식들인데요.

라면을 만들 때 면발의 쫄깃한 특성을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첨가물이 쓰이는데요.

콜라에 들어있는 성분도 칼슘을 흡수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면과 칼슘을 빨아당기는 콜라가 만난다면 우리 몸에 칼슘 결핍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문어와 고사리

문어와 고사리는 둘 다 위에 부담을 주는 식품인데요.

문어는 고단백이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고 고사리는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질겨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후식으로 먹는다면 화장실로 달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장어에 풍부한 지방은 당질이나 단백질보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소장에서 소화 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받아 소화됩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위에서 변하지 않으며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에 도달하는데요.

따라서 새콤한 유기산은 장에 그대로 자극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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