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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새로 사기전 꼭 해보세요” 쿠쿠서비스센터에서 알려주는 밥이 마르거나 냄새날 때 해결하는 방법

밥솥을 사용 다 보면 밥에서 냄새가 났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그럴 때 밥솥을 새로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일단 전기밥솥을 새로 사기 전에 진단해 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보온 중 냄새가 나는 원인은 제품 자체의 냄새가 베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온 온도가 맞지 않거나 보온 시간을 넘겨 사용할 경우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온 중 냄새나는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자체의 냄새가 베어있는 경우

제품 자체에 냄새가 베어있다면 밥을 새로 하더라도 베어있는 냄새가 그대로 새로 한 밥에 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주로 냄새가 나는 부분은 뚜껑 위쪽에 스팀 캡과 제품 뒷면의 물받이와 배수로입니다.

그리고 뚜껑 안쪽의 분리된 클린커버 또한 냄새가 나는 원인인데요. 이 세 부분은 주기적으로 청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 온도가 맞지 않을 경우

실제로 보온 온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밥이 마르고 반대로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으면 밥에 물이 생기고 밥이 쉰다고 합니다.

밥솥의 적정 보온 온도는 74도이지만 쌀의 상태에 따라서 보온 온도를 조절해 주면 되는데요.

온도 설정 방법은 모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세팅 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모드를 한 번씩 누르시다 보면 보온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보온 온도를 밥의 상태에 따라 2도~3도 정도 올리거나 내려서 설정하시고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보온 온도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 모드 버튼이 없는 제품은 설정 또는 자동 살균 세척 버튼을 3초간 눌러 세팅 모드에 진입하시면 됩니다.

자동 살균 세척하는 방법

밥솥에는 자동 살균 세척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자동 살균 세척은 보온을 오래 하거나 요리를 했을 때 베어버린 냄새를 세척할 때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 솥에 물과 식초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내 솥에 보면 자동세척 눈금이 있습니다.

이 자동세척 눈금이 없다면 백미 눈금에 맞춰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식초는 한 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식초를 넣는 이유는 식초 자체에 살균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단점은 식초 냄새가 날 수도 있으며 그 냄새가 싫으시면은 커피나 녹차 티백을 이용해 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물과 식초를 넣어주시고 뚜껑을 닫으신 다음에 손잡이를 돌려주고 자동 살균 세척에서 취사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 살균 세척이 시작됩니다.

완료 음성이 나오면 뚜껑을 열고 내 속과 분리형 커버를 탈착하여 완전 건조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품의 건장 보온 시간은 백미 기준 12시간 작곡 기준 8시간 건장 보온 시간으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대 24시간 미만을 보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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