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해보세요” 속는 셈 치고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난방비를 엄청 아꼈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올까 봐 보일러 돌리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간단한 버튼 설정만으로도 몇만 원을 아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런 기능을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낄 수 있는데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 절약할 수 있는 보일러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보일러 설정 방법

일반인의 경우 보일러는 사용하실 때 키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 꺼둘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보일러 온도조절기를 확인하시면 실내, 온돌, 예약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 모드를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설정하면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실 수 있으니 아래 모드 별 기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내 모드

실내 모드는 설정해 둔 실내 온도가 유지되도록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보일러 온도조절기 옆에 있는 온도 센서를 통해 실내 온도를 측정하는데요.

하지만, 이 센서는 위치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외풍이 심한 집의 경우 실내 온도는 올라가지 않기에 보일러 사용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온돌 기능 또는 예약 기능으로 변경해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온돌 모드

온돌 모드는 바닥을 데워주는 난방 수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바닥에 있는 물의 온도를 측정해서 보일러가 작동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이나 단열 여부에 따라 과도하게 보일러가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온돌 모도로 작동 시 난방 수의 온도는 45도에서 65도 사이에서 적당한 온도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 예약 모드

보일러 예약 모드는 설정해둔 시간마다 보일러를 가동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2시간으로 설정해 두셨다면 2시간마다 15~20분 정도 가동 후 꺼지는 방식인데요.

이 예약 모드를 사용하실 때에는 난방 수 온도를 최대로 올려 최대한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야 다음 가동 시까지 따뜻함이 유지되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외출 모드

외출 모드는 난방과 관련된 기능이 아니고 동파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온도 유지만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외출 모드를 사용하실 경우 보일러를 끄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한 번 떨어질 경우 다시 올리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난방비가 증가하게 되니 며칠씩 집을 비우는 일이 아니라면 외출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비우실 때는 외출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를 낮게 설정하시거나, 예약 모드를 활용하여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단, 장기간(2일 이상) 집을 비우실 때는 외출 모드를 활용하시기는 것이 좋습니다.

📌 온수 온도

샤워 또는 설거지할 때 쓰는 물의 온도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최대한 낮게 사용하시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샤워하실 때 물이 뜨거워 온수, 냉수 중간으로 사용하고 계시는 데 이럴 경우 필요 이상의 난방비를 소모하게 되니 온수 온도를 낮게 설정하시는 것이 난방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