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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자 절대 열지 마세요” 완전히 달라진 신종사기 문자 받았다면 당장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요즘 신종사기 문자를 알고 계시나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점을 노린 스팸 문자인데요.

 

손실보상 대상이라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상) 지급 시기는 빠르면 이번 달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이라면서 문자가 온다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분증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지료를 요구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크니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스팸 문자를 받았다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전화금융사기 지킴이를 참고하시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 스팸대응센터(118) 또는 경찰서(112), 사이버경찰청(182)에 피해 내용을 신고하면 됩니다.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은 2022년도 제2차 추경안에 포함되어 국회에서 논의 중으로, 추경안 통과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별도 사이트를 개설하고 공고 및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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