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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없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드세요” 운동 없이 먹기만 해도 다리근육을 탱탱하게 만들어준다는 레시피

요즘은 젊은 사람도 운동량이 적어 근육량과 근력이 떨어져 걷기가 힘들거나 골반이 틀어지는 일도 있는데요.

심할 경우 뼈가 부러지는 골절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음식으로 부족한 다리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니 따라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육 생성에 좋은 시금치 영양성분, 효능

녹색 채소는 질산염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인데요.

녹색 채소로 식사를 한 사람은 보행 속도가 4% 더 빨라지고 다리 근력도 11% 강해졌다고 합니다.

하루 한 컵 분량의 녹색 채소를 먹으면 허벅지 등 다리의 근육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색 채소 중에서도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금치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해주며 각종 비타민과 칼슘 루테인 등은 세포 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출처: 다른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금치에는 상추나 무 배추보다 질산염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근육 강화에 좋은 시금치 주스 레시피

시금치 한 뿌리, 오렌지 1개, 아몬드 10개~15개, 물 한 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출처: 다른방법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은 후 뿌리째 넣어주고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한 후 통째로 넣어줍니다.

준비한 아몬드와 물을 넣어준 뒤 곱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갈아서 먹게 되면 오렌지의 새콤하고 달달한 맛으로 생으로 먹을 때 나는 시금치의 쓴맛이 사라지고 아몬드의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질산염은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아몬드의 비타민E가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은데요. 오렌지의 비타민C가 시금치의 철분 흡수를 도와 시금치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아몬드 외에 호두나 잣, 오렌지 대신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귤을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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