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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그냥 먹지 말고 이것과 드세요”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염은 무릎이나 손가락 등에 염증이 생기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데요.

염증의 발생은 통증으로 이어지고 평소 움직임에 불편함을 주어 삶의 활력도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관절염은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나 음식의 섭취로 점차 개선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인 간단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와 블루베리 효능

브로콜리와 블루베리는 각각의 유효 성분으로 염증 물질을 차단하고 연골을 보호합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연골을 손상시키는 염증 물질을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막는다고 하는데요.

블루베리는 항산화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품 중 하나로 항염증 효과가 뛰어납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항염 주스 만드는 방법

브로콜리 50g과 냉동 블루베리 50g 그리고 물 120ml과 꿀 1스푼을 준비합니다.

출처: 건강오름

브로콜리는 거꾸로 1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으면 봉우리가 열리면서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브로콜리를 잘랐다면 물 1L 기준 식초 1스푼을 넣고 10분간 담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세척하지 않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잔류 농약이나 이물질 제거를 위해 꼭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씻으면 과즙의 손실이 발생하니 흐르는 물에 30초 이내로 빠르게 씻어줍니다.

씻은 브로콜리는 쪄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브로콜리를 데치면 설포라판을 활성화시키는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파괴되니 데치지 말고 3분간 찌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찐 브로콜리와 블루베리를 믹서에 넣고 물과 꿀도 같이 부어 갈아줍니다.

이 성분들은 식전에 먹으면 흡수율이 더욱 증가하니 하루 한 번 식사 전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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