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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방치하면 실명 될 수 있음” 전문의가 알려주는 발견 즉시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 5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노년층에서 발생하던 대상포진이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 된다고 하는데요.

혹시 지금 감기 증상이 있다면 몸에 이런 증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초기 많은 환자가 대상포진을 감기로 착각해 진료가 늦어진다고 하는데요.

감기와 비슷해 착각하기 쉬운 대상포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고열

열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감염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어 몸에 열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이 진행된 많은 환자에서 나타난 증상으로 초기에 고열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통증

통증은 대상포진 발진이 나타나기 1~5일 전에 국소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통증 정도는 작은 따끔거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신경을 따라 톡 쏘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거나 수포의 범위가 넓으면 신경통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감각 이상

대상포진의 일반적인 초기신호로 바이러스가 퍼져 염증이 발생하면서 무감각해진다고 하는데요.

스치기만 해도 아픔을 느끼는 증상으로 감각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얼굴, 팔, 다리 등 신경이 있는 곳의 피부 감각이 둔해지면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붉은 발진

대상포진 초기에는 몸에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 팔, 다리 등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어디에서든 발생하는 증상으로 발진이 피부색에 따라 항상 붉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발진이 짙은 분홍색이나 짙은 갈색 또는 자주색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몸에 이런 발진이 있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눈 주위 발진

눈 주위에 대상포진과 같은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눈에 생기게 되면 통증과 눈물, 충혈, 심하면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홍채와 각막의 손상 시 킬 수 있으며 심한 통증과 함께 시력 저하, 실명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면역력과 관련된 질환이니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겠다.

이런 대상포진도 예방할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20분 이상 햇볕을 쬐거나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으로도 면역력을 높여 대상포진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꼭 챙겨 드시면 대상포진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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