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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보험사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다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보험금 4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평소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하고 계시나요?

건강한 몸을 위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필수인데요. 매년 건강을 위해 내시경 검사를 받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몰라서 받을 수 있는 많은 보험금을 놓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보험사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보험금 지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의사의 권유로 내시경을 받은 경우

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내시경 검사를 권유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용종을 제거한 경우

실비보험의 경우 건강검진은 보장되지 않으나, 건강검진 중 용종을 제거한 경우에는 용종 제거 비용과 조직검사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검진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보상해 준다고 보험약관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용종을 제거하면 보장이 됩니다. 즉, 의사 소견없이 스스로 용종을 제거해주세요. 라고 했을 때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수술비 특약에 가입한 경우

용종제거는 수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용종제거술도 내시경을 이용하여 생체내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보험약관에 언급된 일종의 수술이기도 합니다.

생명보험사의 수술비 특약이나 손해보험사의 질병 수술비 특약에 가입하면 특약의 종류와 금액에 따라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내시경 1종이냐 1-2종이냐에 따라 조금 다른데요.

○ 내시경 1종 : 10~30만원

○ 내시경 1~2종 : 10~90만원

보험사마다 약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구체적인 내용은 보험사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제자리암의 경우

내시경을 하고 용종을 제거할 때 조직검사를 합니다. 따라서 제자리암에 해당한다면 유사암 진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자리암은 매우 초기의 암으로, 종양이 장기의 가장 바깥쪽 부분인 점막까지 발달했지만 점막하층에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조직검사에서 암이 발견되면 극히 초기 단계인 제자리암에 해당한다면 보험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험은 항목당 1회만 지급됩니다. 또한, 60일 이내에 두 번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한 번만 보장됩니다. 다만 보험금은 1년에 한 번 수술에 대해 매년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내시경을 시행하고 용종을 제거한 경우 조직검사에서 상피내암, 유사암, 제자리암 등의 소견이 보이면 암과 관련한 유사한 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의 공소시효는 3년이므로 3년 이내에 위의 경우에 해당하면 반드시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화재나 골절이 발생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부터 소득 관계없이 지원해 준다는 지역별 지원금, 지역별로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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