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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할 때 가르쳐주지 않는 정보입니다” 응급상황에 휴대전화가 잠겨있어도 가족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다는 방법 1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언젠가 내 목숨을 구할 수도 있는 기능인데요.

길에서 쓰러져 의식이 없거나 위급한 상황에 지갑이 없어서 신원 파악이 어렵고 휴대전화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어서 보호자와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신원 미상 상태로 병원에 가면 환자가 어떤 기저질환이 있었는지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 파악이 안 돼서 빠른 조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휴대전화에 비밀번호가 걸려있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시고 부모님이나 가족 휴대전화에도 등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전화 긴급 전화 버튼을 누르면 가족 등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데요.

출처: 1분미만

심지어 의료 정보를 누르면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나 알레르기, 복용 중인 약과 혈액형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미리 등록을 해줘야 하는데요.

여기 위에 상단 발을 내리고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쭉 내려가다 보면 인간의 안전 및 긴급이라고 여기서 내 의료 정보와 긴급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정보부터 눌러보면 아까 봤듯 내 건강 상태나 알레르기 복용 중인 약을 미리 써둘 수 있고 여기 긴급 연락처를 눌러서 가족이나 친한 친구를 미리 등록해 둘 수 있는데요.

근데 꼭 이건 의식 불명 같은 긴급 상황 같은 게 아니라 단순히 휴대전화기를 잃어버렸을 때도 유용합니다.

주운 사람이 비밀번호를 몰라도 연락처로는 먼저 전화가 가능하니까 바로 찾아 주가 쉽기 때문입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잠금 화면에서 여기 긴급 상황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를 몰라도 또 의료 정보를 가족에게 전화까지 걸 수 있는데요.

등록도 간단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쭉 내려가다 보면 있는 건강 탭을 눌러주면 되죠.

여기서 의료 정보를 누르면 이 화면 자체에서 질환뿐만 아니라 아래에 긴급 연락처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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