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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몸에 좋지만 생으로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식품 1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가지 좋아하시나요?

가지는 안토시아닌과 마그네슘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채소인데요.

이러한 가지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몸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가지 섭취 방법과 가지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가지 섭취 방법

가지는 생으로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지 1개에는 약 10에서 13mg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솔라닌은 가지과에 속하는 종들에서 발견되는 글리코알카로이드 독인데요.

중독 기준은 200mg으로 수십 개를 먹지 않으면 괜찮지만 30mg 약 3개 이상 섭취 시 복통, 위장장애, 현기증 같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옛 어른들은 가지를 날로 먹으면 입술이 부르트거나 이가 삭고 혓바늘이 돋는다고 하였는데요.

한두 개 정도 먹고 괜찮다고 하여 생으로 먹어도 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사람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기준은 다르니 가지를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의 부작용

모든 음식이 마찬가지겠지만 가지 역시 과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 가지는 기운을 아무렇게나 움직이게 할 수 있으므로 과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하였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여성의 자궁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지는 차가운 성질이라 임산부나 몸이 찬 사람들에게는 해로울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이 약하거나 천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가질 섭취는 목소리가 갈라지고 기침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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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옥수수가 제철인데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옥수수는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런 옥수수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그 효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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