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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다면 당장 버리세요” 모르고 계속 사용한다면 건강을 해치고 큰 병에 걸릴 수 있다는 물건 4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매일 일상 속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는데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신용카드 약 한 장 분량의 미세 플라스틱을 매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황금설명서

도대체 생활 속 미세 플라스틱 들 중 어떤 것들을 먹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 숨겨진 미세 플라스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숨겨진 미세 플라스틱 종류

📌 치약, 클렌징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 속에 알갱이들도 작은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 중에 함유된 마이크로비드는 크기가 1mm보다 작은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에 쓰이는 스크럽이나 클렌징폼 등 다양한 화장품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치약의 경우 직접 입안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음료수병, 배달 용기

혈액 샘플 절반에서 음료수병을 제조하는 데 주로 쓰이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성분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컵라면이나 배달 음식 용기로 자주 쓰이는 폴리스티렌 또 포장용 랩에 쓰이는 폴리에틸렌 성분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이렇듯 체내에 흡입된 미세 플라스틱이 혈액을 통해서 사람의 몸 안을 돌아다닐 수 있고 특정 장기에 쌓일 수도 있습니다.

👉 관련글>>“모르고 사용하면 발암물질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 사용한다면 큰 병에 걸릴 수 있다는 플라스틱 용기

📌 물티슈

물티슈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티슈는 폴리에스테르와 부직포 등으로 만들어지며 재활용도 안 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이유식을 먹일 때나 기저귀를 갈 때 많이 쓰시는데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세 플라스틱이 영유아에게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일회용 종이컵

시중에 유통되는 일회용 종이컵에 섭씨 100도의 뜨거운 물과 22도의 물을 부어 플라스틱이 얼마나 용출되는지를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분석 결과 섭씨 22도에서는 리터당 2조 8천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이 나왔고 섭씨 100도에서는 5조 1천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폐의 상피 세포에 흡수돼 독성을 일으키며 간 신장 뇌를 포함한 신경계 내에 축적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환경은 물론 우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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