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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다면 당장 멈추세요” 달걀과 함께 먹으면 심할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위장염에 걸릴 수 있다는 음식 5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달걀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겨 먹는 식재료 중 하인데요.

이렇게 몸에 좋은 달걀도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것들이 있어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달걀을 먹은 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유

삶은 달걀이나 구운 달걀을 먹다 두유를 먹는 일도 있는데요.

두유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소화 효소인 트립신 성분이 달걀흰자의 란송단백과 결합하게 되면 달걀과 두유에 있는 영양성분들이 도두 파괴됩니다.

📌 감

식사 후 후식으로 감을 먹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특히 달걀을 먹고 나서 감을 바로 먹으면 음식물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음식을 같이 먹거나 위장에서 섞이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두통이나 설사 심할 경우 급성위장염과 폐 결석을 초래하기도 하니 달걀 섭취 후에는 감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녹차, 홍차

달걀을 먹는 도중이나 후에 차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찻잎에는 대량의 타닌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닌산과 단백질이 만나면 수렴성을 가진 타닌단백질이 생성되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해서 변비가 생길 뿐 아니라 유독물질과 발암물질의 인체 흡수 가능성을 높여주므로 달걀 섭취 후에는 녹차나 홍차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시금치

달걀과 함께 시금치를 먹게 되면 시금치에 들어있는 수산 성분이 달걀 속에 있는 출분과 반응하여 물에 녹지 않는 결합체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달걀과 시금치를 함께 먹으면 좋은 성분이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 달걀과 시금치는 함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약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염증이나 소화기 관련 약을 먹고 계시는 분이라면 달걀을 섭취하신 후에는 복용하는 것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화기 질병이 있고 설사 증상이 있으면 더욱 달걀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달걀의 단백질 함량이 높기에 위장의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 시면 달걀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은 달걀도 함께 먹거나 피해야 하는 행동들이 있으니 드실 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복숭아가 제철인데요. 복숭아도 피해야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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