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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효과 본 사람이 많다고..” 먹기만 해도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을 싹 다 녹여준다는 레시피 1가지

안녕하세요. 생활의 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새벽 뉴스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먹기만 해도 복부 지방을 녹여주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시나요?

굶으면서 하게 되면 며칠 못가 포기하게 되는데요. 매일 물처럼 마시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다이트를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따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차 효능

복부 지방을 녹여주는 구기자는 예로부터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귀하게 여겨온 열매인데요.

구기자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항산화 능력이 다른 베리들 가운데 가장 뛰어납니다.

특히 구기자에는 다른 베리들에 없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이 내장과 복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복부지방 녹이는 구기자차 만들기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마른 구기자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출처: 바른건강

약한 불에 2분 정도만 살짝 볶아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볶게 되면 쓴맛도 나고 또 색도 탁해지므로 살짝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볶아준 구기자는 접시에 덜어 한 김 식혀준 뒤 물 2L에 구기자 두 줌과 낱알로 된 보리 한 줌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구기자와 궁합이 좋은 말린 사과 한 줌을 넣은 뒤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약 20분간 졸여주면 구기자의 영양이 고스란히 우러난 구기자차가 완성됩니다.

보리와 말린 사과는 구기자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재료들인데요.

말린 사과에는 항산화 성분인 쿼세틴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흡착하고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구기자차로는 하루 1L 말린 구기자는 한 줌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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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옥수수도 쪄먹는 방법에 따라 내장지방을 빼준다고 합니다.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은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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