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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대중교통과 자차의 유료 비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에 6개월이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한 지 3개월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7월 1일 이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일 현재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기업 등 카드사에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임신 기간에 신청하는 경우엔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임신 확인서와 함께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문의전화 : 다산콜센터 120
📌 교통비 포인트 사용처
카드 포인트로 지금 받은 임산부 교통비는 택시, 지하철, 버스, 자동차 주유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5부제
이번에 지원받게 될 임산부 신청자는 4만3천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고 하니 임신 중이시면 체크해 두셨다가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대폭 변경된 지역별로 파격 지원해 준다는 출산장려금을 알고 계시나요. 해당하는 지역이라면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해 보세요.